가장 힘든 씨름은 나와의 씨름이며 가장 이기기 힘든 상대도 나 자신이다 그러나 나 자신을 이기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나를 죽이는 것이다 역설적이다…
부활은 나를 죽이고 내 안에 주님으로 사는 것이다 기독교인의 위대함은 부활에서 완성된다
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(갈2:20)